김포시, 10개 주요 건설사와 MOU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상생 도모"
이기형 김포시장이 17일 김포 지역건설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이기형 김포시장이 17일 김포 지역건설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관내 주택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주요 건설사들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현장 안전성 강화에 나선다.

김포시는 9월 17일 시청 본관에서 관내 16개 주택건설현장에 참여하는 10개 건설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0일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역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우미건설㈜, ㈜비에스한양, 롯데건설㈜, ㈜케이씨씨건설, 효성중공업㈜,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우건설, ㈜대원, ㈜문장건설 등 10개 시공사는 북변재개발, 풍무역세권, 한강시네폴리스 등 주요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지역 자재·장비 사용과 인력 채용 등 지역사회 상생 조치를 적극 실천하기로 합의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설현장과 지역사회, 지역기업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라며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건설사 및 지역기업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건설사 관계자 역시 “각 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건설 관련 기업인협의회 및 전문건설협회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안전·품질·지역상생이 어우러지는 건설문화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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