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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026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포스터[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경제가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동시 유행에 대비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순차적 지원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9월 21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2026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기존 13세까지였던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을 14세까지 확대했다.
연령별 접종 일정은 어린이 및 임신부(9월 21일), 75세 이상(10월 6일), 70~74세(10월 12일), 65~69세(10월 15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월 12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과의 동시 접종을 지원해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두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무료 접종은 주소지 구분 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신분증 지참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민정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시작된 만큼 연령별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을 권장하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정의료기관 안내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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