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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중앙공원 활성화 사업(4단계)[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도로로 단절된 중앙공원을 하나로 이어 시민들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복합문화 거점 공원으로 재조성한다.
인천광역시는 도로로 분리된 중앙공원 각 지구를 잇는 ‘무장애 보행녹도’ 5개소를 조성하고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중앙공원 활성화 사업’을 오는 2028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동구 간석동·구월동에서 미추홀구 관교동까지 이어지는 중앙공원은 그동안 가로지르는 도로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계단 없는 무장애 동선의 보행녹도를 설치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공원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총사업비 435억 9천만 원 중 350억 원은 인천터미널 부지 및 구월동 개발에 따른 민간재원으로 확보해 시비 투입을 최소화했다. 사업은 단계별로 추진되어 2020년 1단계(월운교·가온교) 완공에 이어 2027년 2·3단계, 2028년 4단계 보행녹도 및 리모델링(어린이 물놀이터, 시니어가든 등)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중앙공원은 인천의 핵심 도심 녹지공간인 만큼 단절을 해소하고 연결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단절된 공간을 연결하고 시설 리모델링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공원을 한층 더 넓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민간재원이 투입되는 3·4단계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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