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시장, 초월역 이용객 만나 교통·보행환경 등 생활 현안 청취
초월역에서 제3차 ‘직통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을 만나는 박관열 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광주시초월역에서 제3차 ‘직통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을 만나는 박관열 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광주시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광주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초월역에서 제3차 ‘직통시장실’을 운영하고 박관열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시민과 초월역 이용객을 만나 생활 속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직통시장실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보행환경 개선을 비롯해 시민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불편 사항이 현장에서 접수됐다. 시는 제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사안별 추진 가능성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시는 현장에서 접수한 건의사항을 단순히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소관 부서별로 처리 방안을 마련한 뒤 추진 상황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실제 생활환경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초월역에서는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농협 광주시지부의 ‘농심천심운동’과 연계해 시민 200여 명에게 농산물을 전달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렸다.

광주시의 ‘직통시장실’은 시장이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관계 부서와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소통 시책이다. 시는 앞서 경안시장과 경기광주역에서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초월역에서 세 번째 직통시장실을 진행했다.

박관열 시장은 “직통시장실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필요한 답을 찾아가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직통시장실’과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현안을 살피고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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