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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축사하는 이계철 의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의회[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화성특례시의회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의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동탄 여울공원 음악분수 일원에서 열린 ‘제4회 화성시 도농 어울림 축제’에 참석해 농업인과 시민들을 만나고 도농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경제환경위원장, 고병태·김정주·김창겸·이민희·이은진 의원과 화성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이상환 회장, 지역 농업인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계철 의장은 기념식에서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자들을 직접 시상하며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올해 축제는 ‘농업으로 치유되고, 맛으로 하나 되는 도농상생 축제’를 주제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판매장이 운영되고 향토음식과 치유농업 체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 사생미술대회와 함께 정관 스님, 조희숙 셰프가 참여하는 라이브 쿠킹쇼도 마련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성장 배경과 농업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며 농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향남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 농촌은 책이나 사진으로 접한 공간이 아니다”며 “매일 먹는 한 끼의 밥과 가족이 함께하는 식탁을 만들어주는 농업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뿌리”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이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가 될수록 농촌을 더욱 잘 지켜야 한다”며 “도시와 농촌이 서로 필요한 것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화성다운 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가 농업인과 도시민이 서로의 가치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시민들에게는 우리 농업과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농업인들에게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도시와 농촌 모두 화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한편,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화성의 여건 속에서도 농업이 지역의 중요한 기반이자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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