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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 ‘제39회 중봉문화제’ 및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에서 역사 강사 최태성이 특별 강의를 마친 후 참여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9.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김포시가 조선시대 대표적 의병장이자 학자인 중봉 조헌 선생의 충의 정신을 기리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역사의장인 ‘제39회 중봉문화제’를 개최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원이 주관한 ‘제39회 중봉문화제’ 및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가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전통을 딛고, 문화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역사와 전통문화, 공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기획했다.
김포시가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 ‘제39회 중봉문화제’ 및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에서 김포풍물연합회의 길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6.09.19.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오전 9시 우저서원에서 열린 중봉조헌고유제를 시작으로, 김포풍물연합회의 길놀이 공연과 제38회 중봉청소년문학상 시상식, 태권도시범단 축하공연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중봉·도예·전통 상생 체험존 등 약 25개 부스를 운영했다.
김포시가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 ‘제39회 중봉문화제’ 및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에서 참여 어린이가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있다.아울러 역사 강사 최태성의 '중봉 조헌과 상소문'을 주제로 조헌이 남긴 상소문을 통해 그의 삶과 선비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포시가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 ‘제39회 중봉문화제’ 및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에서 역사 강사 최태성이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2026.09.19.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이어 조선시대 만인소에서 착안해 시민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으면 이를 모아 대형 두루마리로 만든 ‘중봉만인소·김포소원담’, ‘상소문 완성 퀘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김포시가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 ‘제39회 중봉문화제’ 및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에서 이기형 김포시장이 ‘중봉만인소·김포소원담’, ‘상소문 완성 퀘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9.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또한 오후에는 김포대명리배띄우기, 김포통진두레놀이 등이 참여하는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를 연계 개최해 김포의 전통 가락과 민속예술을 선보였다.
김포시가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 ‘제39회 중봉문화제’ 및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에서 이기형 김포시장이 참여 시민들과 함께 역사 강사 최태성의 특별겅연을 청취하고 있다. 2026.09.19.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이기형 김포시장은 “올해 중봉문화제는 시민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준비했다”라며 “김포의 역사와 전통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중봉 조헌 선생의 충의 정신을 오늘의 시각에서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규 김포문화원장은 “이번 축제가 선조들의 위대한 얼을 기리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김포의 빛나는 문화적 미래를 열어가는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봉문화제의 정통성과 민속예술제의 신명이 어우러져 김포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말했다.
지역 국회의원인 김주영 의원은 “조헌 선생의 충절과 애민정신이 미래세대의 소중한 유산으로 이어지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가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 ‘제39회 중봉문화제’ 및 ‘제6회 김포시민속예술제’에서 박상혁 의원이 참여 시민들과 함께 역사 강사 최태성의 특별겅연을 청취하고 있다.박상혁 의원은 “행동하는 선비정신이 시민들의 삶 속에 살아 숨 쉬고 김포의 문화적 자긍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뜻을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산과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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