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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026 병점구 모두의 행복 콘서트’에서 인사말 하는 정명근 화성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정명근SNS[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화성특례시 병점구가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과 함께 소통하고 세대 간 화합을 나누는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2026 병점구 모두의 행복 콘서트’에는 1만5천여 명의 시민이 모여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4개 구청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병점구가 구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권역별 문화행사다. 특히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구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가 담겼다.
이날 정조효공원에는 공연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사전 공연에 이어 본 무대가 시작되면서 현장 분위기도 한층 달아올랐다.
열창하는 장윤정/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정명근SNS‘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코요태, 위나, 한음앙상블, 팝페라 가수 김아름 등이 무대에 올라 트로트와 대중음악, 아이돌·댄스,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장윤정의 무대부터 전 세대가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코요태의 공연까지 이어지면서 객석에서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치는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도 이날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정 시장은 공연이 끝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낮에는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 걱정했지만, 밤이 되니 걱정이 무색할 만큼 시원한 날씨 속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장윤정과 코요태의 무대를 직접 언급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정 시장이 주목한 것은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었다.
2026 병점구 모두의 행복 콘서트를 즐기는 시민/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정명근 SNS그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볼 때가 제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잠시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서로 웃으며 어울리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정 시장의 메시지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대규모 공연을 넘어 시민의 일상에 문화와 행복을 더하는 자리였음을 보여준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행복 포토존’ 역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과 친구, 연인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공연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기록했다.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행복 포토존에서 오늘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공연에서 시민들과 나눈 행복한 시간을 뒤로하고 다음 날 열리는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도 시민들과 만날 예정임을 알렸다.
정 시장은 “저는 이제 오늘 열릴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로 향한다”며 “종합경기타운에서 밝게 웃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을 뵙겠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공연 현장에서 “문화예술은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과 세대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고 서로의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사는 곳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시민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운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택구 병점구청장도 “이번 콘서트에 많은 구민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에서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활력 넘치는 병점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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