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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이행점검회의’ 후 청렴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이충우 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여주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청렴과 정직을 바탕으로 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청렴시책을 직접 점검하고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시장 주재로 고위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이행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한 청렴정책 전반을 살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단순히 추진실적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여주시가 추진해 온 청렴시책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연말을 앞두고 주요 과제의 이행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청렴시책별 추진상황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지표를 확인하고,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핵심추진과제’를 비롯한 주요 반부패 정책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과제별 추진실적뿐 아니라 실제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졌는지 등을 함께 살피며 청렴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충우 시장이 청렴행정을 직접 챙기는 배경에는 공직자의 정직성이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를 좌우한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청렴을 특정 부서나 감사업무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공직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 내부의 변화가 시민이 체감하는 신뢰로 이어질 때 완성된다”며 청렴을 행정의 기본 가치로 강조했다.
이어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사에 경각심을 갖고,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갑질이나 강압적인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을 적극 독려해야 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행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접 살피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청렴을 일회성 캠페인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 조직 내부의 소통과 교육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전 부서가 참여하는 ‘청렴·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공직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올해는 특히 시민과 직접 만나는 민원 업무와 업무 관련 업체 등 외부 접점에서의 청렴행정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도 조직 구성원 간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청렴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여주시는 올해 추진한 반부패·청렴시책의 이행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청렴정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충우 시장은 앞으로도 청렴과 정직을 행정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주시는 이를 토대로 공직 내부의 청렴문화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하고, 반부패 행정체계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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