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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지난 20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2026년 인천 청년정책 공모전’ 최종 발표심사를 개최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6년 인천 청년정책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0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2026년 인천 청년정책 공모전」 최종 발표심사를 개최해 수상작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생활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지난 6월 접수한 74건의 제안 중 1·2차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 6개 팀을 확정했다. 특히 단순 아이디어 선정을 넘어 청년 제안자가 전문가와 함께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구체화 과정을 도입해 중점 평가했다. 최종 발표심사에서는 정책 필요성, 구체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해 순위를 정했으며, 수상 팀에는 총 76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남영희 인천시 균형발전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켜 시정에 제안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형성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발굴한 청년 정책 제안을 관내 청년 지원 사업 및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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