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진출 이끈 정현 선수 격려
이기형 김포시장이 22일 김포시청 소속 테니스 국가대표 정현 선수를 만나 대한민국의 ‘2026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진출을 축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기형 김포시장이 22일 김포시청 소속 테니스 국가대표 정현 선수를 만나 대한민국의 ‘2026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진출을 축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김포시가 대한민국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진출을 이끈 김포시청 소속 정현 선수를 격려했다.

김포시는 이기형 김포시장이 22일 김포시청 소속 테니스 국가대표 정현 선수를 접견해 사상 첫 데이비스컵 8강 진출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이기형 시장과 시 관계자, 김포시청 테니스팀 최재원 감독, 정현 선수가 참석해 데이비스컵 경기 소감과 향후 일정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16강전)’에서 인도를 종합전적 3 대 1로 제압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960년 대회 첫 출전 이후 66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세계 8강이 다투는 ‘파이널 8’ 무대에 올랐다. 국가대표로 활약한 정현 선수는 대회 첫날 인도의 간판 수밋 나갈을 맞아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2 대 1(2-6, 6-4, 7-5) 역전승을 거두며 대표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정현 선수는 “대한민국 테니스 역사에 의미 있는 순간을 대표팀과 함께해 기쁘다”라며 “김포시와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포시청 소속 선수로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국가대표로서 포기하지 않고 보여준 정현 선수의 투혼이 사상 첫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진출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라며 “세계적 무대에서 김포시민에게 자부심을 안겨준 정현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2026 데이비스컵 파이널 8’ 대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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