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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행복한 집 공유주방’에서 열린 ‘추석 명절맞이 급식 나눔’ 봉사활동 모습. /사진-대전시[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대전시 공무원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추석 명절을 앞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20년간 이어온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전광역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용설)은 지난 23일 오전 ‘행복한 집 공유주방’에서 원도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추석 명절맞이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노조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추석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용설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탰다.
공무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고, 식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화려한 기념행사 대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는 점에서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가 더욱 컸다.
특히 원도심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마주 앉아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전달하면서 공직사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이용설 노조위원장은 “오늘 준비한 정성 어린 식사가 명절을 앞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년간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급식 나눔 역시 노조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직사회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대신, 한 끼의 따뜻한 밥으로 지역사회에 마음을 전한 대전시공무원노조.
추석을 앞두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긴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가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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