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맨시티의 몰락? ‘115건 중 114건 유죄’ PL 퇴출·우승 기록 말소 등 극단적 징계 가능성도

투어코리아
▲스마트마을 방송 홍보 이미지. /사진-논산시[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논산시가 ‘정보를 놓치는 주민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마을방송 이용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기존 마을앰프 중심의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휴대전화와 집전화까지 활용하는 스마트마을방송을 확산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특히 디지털 기기와 SNS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정보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논산시는 2026년도 스마트마을방송 이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마을의 약 49%가 스마트마을방송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아직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률이 낮은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마을별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미이용·저이용 마을을 중심으로 스마트마을방송의 필요성과 주요 기능,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안내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마을방송 이용을 희망하거나 사용법 교육이 필요한 마을에는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가입 절차부터 실제 사용 방법까지 현장에서 교육하는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마을방송은 기존 마을앰프방송의 한계를 보완한 주민 소통수단이다.
한 번 방송하면 주민의 휴대전화와 집전화로 동시에 방송 내용이 전달된다.
외출 중이거나 집 안에서 기존 앰프방송을 듣지 못한 주민도 전화로 방송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을 놓친 경우에는 발신번호로 다시 전화해 재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복잡한 조작을 할 필요 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만 하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어 고령층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정보 전달 수단이 될 수 있다.
행정 공지부터 마을 주요 일정과 각종 생활정보까지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직접적이고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논산시는 스마트마을방송이 단순한 방송 시스템을 넘어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소통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이나 SNS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전화만 받을 수 있다면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디지털 격차에 따른 정보 접근성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마을별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이용·저이용 마을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이어가는 한편, 현장에서 제기되는 이용상의 불편사항도 적극적으로 살펴 서비스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유오준 논산시 디지털정보과장은 “스마트마을방송은 특히 디지털 기기와 SNS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정과 마을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유용한 소통수단”이라며 “더 많은 마을에서 스마트마을방송을 활용해 단 한 명의 주민도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체 마을의 절반가량이 스마트마을방송을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는 이용 기반을 더욱 넓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마을 소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마을방송의 진화가 주민 소통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논산시가 현장 홍보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스마트마을방송을 지역 곳곳으로 확산시키면서 고령층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