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말이 아닌 실천으로”…당진시 고위공직자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 실천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김기재 당진시장 모습. /사진-당진시▲청렴 실천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김기재 당진시장 모습. /사진-당진시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당진시가 고위공직자부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릴레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당진시는 지난 2~23일까지 ‘고위공직자 청렴 다짐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김기재 당진시장이 첫 주자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고위공직자들이 차례로 참여해 자신의 청렴 실천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렴을 단순한 구호나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고위공직자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형 청렴문화’를 조직 내부에 확산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릴레이에 참여한 간부공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그 메시지를 내부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겼다.

▲청렴 실천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당진시 고위공직자들 모습. /사진-당진시▲청렴 실천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당진시 고위공직자들 모습. /사진-당진시

시는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청렴교육과 내부 소통을 연계한 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고위공직자가 먼저 청렴의 기준을 세우고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청렴은 공직의 기본이자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행정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고위공직자부터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청렴교육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렴 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한 공직사회’가 시민 신뢰로 이어지는 행정문화 정착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청렴 다짐 릴레이가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을 넘어 당진시 공직사회 전체의 일상적인 청렴 실천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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