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기차 실루엣 정답은…9월 25일 카카오뱅크 AI 퀴즈 정답

투어코리아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 포스터[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부평구가 30주년을 맞이한 대표 지역 축제인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부평구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부평대로와 굴포천, 신트리공원 등 부평 일원에서 ‘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을 주제로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우리 전통 풍물을 세계에 알리는 전환점으로 기획됐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동풍물한마당'을 통해 8차선 부평대로가 대형 풍물 무대로 변신한다. 부평구 22개 동 풍물연합을 비롯해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구미 무을농악 등 국가무형유산 보존회와 서한우버꾸춤, 시민풍물단체가 참여해 대규모 공연을 선보인다. 일본·프랑스·싱가포르 풍물단과 네팔·미얀마 민속예술단이 합류해 세계 각국의 전통 음악을 소개하며, 청년층을 겨냥한 '대학풍물열전', '대한민국 창작풍물페스타', '부평풍물 레이브(RAVE)' 등 차별화된 현대적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축제 공간 역시 부평의 주요 수변 공간인 굴포천(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북부교육지원청) 일대로 확대된다. 지역 예술인 작품을 배치한 산책로 조성, 풍물 포토존, 야간 경관 조명 연출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평구는 30주년을 기념해 축제의 역사를 기록한 ‘부평풍물대축제 30년사’를 발간하고 축제 기간에 맞춰 관련 기념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풍물대축제는 구민의 자발적 참여와 애정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전통과 공동체라는 본래 가치를 지키면서도 청년 세대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부평구는 행사장 일대 교통 통제와 안전 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는 한편,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축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