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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김성원SNS[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이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만나 농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 농업·농촌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최근 김주양 대표와 면담을 갖고 농산물 유통과 수급, 가격 안정 문제를 비롯해 농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동두천·양주·연천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안정적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생산자인 농업인 역시 자신의 노력에 걸맞은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농산물 가격과 유통구조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생산비 상승과 수급 불안, 유통비용 등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것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농산물 유통과 산지정책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친 인물로, 올해 3월 농업경제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 대표는 취임 당시 농산물 유통혁신과 영농지원, 농산물 수급·가격 안정, 스마트농업 확산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김성원 의원은 면담 이후 “농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은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직결되는 문제”라며 “우리 동두천·양주·연천의 농업인들이 땀 흘려 키운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유통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뛰는 농업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닿을 수 있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과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김성원SNS이번 면담은 김 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산업·기업 분야뿐 아니라 지역 경제의 기반을 이루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까지 정책 논의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산자중기위원장 맡아 산업·기업 현장과 정책 연결
김 의원은 지난 7월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2022년부터 산자위에서 활동하며 4년째 같은 상임위에서 산업·에너지 정책을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위원장 역할을 맡게 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에너지 정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국가 경제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상임위원회다.
김 의원은 위원장 취임 이후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네이버와 SK에코플랜트 경영진을 잇달아 만나 AI 전환과 기업의 사업 전환, 투자 확대 등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융합업계의 중국 저가 공세와 조달시장 위축 문제, AI 시대 특허·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도 함께 점검했다.
또 주한 인도대사와 만나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협력과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CEPA),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문제도 살피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안에 대해서도 정책 방향과 현장 이해도를 점검하는 등 상임위원장으로서 국회와 산업 현장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농업도 산업정책의 한 축”…지역경제 현장으로 시야 확대
김 의원의 이번 농협경제지주 면담은 이러한 현장 중심 행보를 지역 농업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동두천·양주·연천은 제조업과 중소기업뿐 아니라 농업 역시 지역경제를 구성하는 중요한 산업 기반이다. 특히 연천과 양주를 중심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에게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와 가격, 생산비 부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등이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다.
김 의원은 산자중기위원장으로서 국가 산업정책을 다루는 동시에 지역 현장에서 기업인과 농업인, 소상공인 등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이를 국회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지역 기업을 직접 찾아 생산시설을 살피고 기업의 투자와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동두천·양주·연천 곳곳의 주민·기업·단체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김주양 대표와의 면담 역시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과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김 의원이 산업·통상·에너지와 중소벤처기업 분야를 총괄하는 산자중기위원장으로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유통환경 개선까지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현장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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