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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프로 HPX[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Volkswagen)의 대형 SUV '아틀라스(Atlas)' 북미 판매 모델에 SUV 전용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이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대형 SUV다. 공급 규격은 18·20·21인치 세 가지다.
다이나프로 HPX는 사계절 주행을 염두에 둔 SUV 전용 제품으로, 진흙·눈길 주행용임을 뜻하는 M+S(Mud+Snow) 표기가 붙어 있다. 회사 측은 블록 구조와 고무 배합, 홈 설계를 개선해 여러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과 타이어 수명, 정숙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으로 폭스바겐그룹과의 협력을 한층 넓혔다. 현재 폭스바겐 브랜드 4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티구안과 타이론,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타바스칸·테라마르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도 폭스바겐 골프 8과 폴로, 스코다 뉴 옥타비아, 세아트 이비자 등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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