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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김익중 인천광역시 농수산식품국장이 29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수산식품국 주요시책, 현안 및 시민체감사업 등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2026.02.29.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동물복지 확립,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및 친환경 미래 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민생·농수산 종합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 김익중 농수산식품국장이 29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업인의 공익적 가치 보정과 지속 가능한 일상 지원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농어업 분야에서는 올해 농어가당 연 60만 원(총 84억 4,700만 원)을 지급한 농어업인 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2027년 축산·양봉농가 365곳으로 대상을 확대한 뒤, 지원금을 2028년 70만 원, 2029년 8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성장기 학생 34만여 명을 대상으로 총 2,846억 원을 투입해 무상급식 및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을 지속 강화한다.
동물복지 및 어촌 활성화 사업도 본격화된다. 연수구 청학동에 총 39억 300만 원을 들여 조성한 ‘반려동물복지센터’가 10월 개소해 검진·치료·행동교정·입양을 원스톱 지원한다.
어촌 분야에서는 강화·영종 2개 권역에 200억 원을 투입하는 ‘어촌뉴딜3.0’을 추진하는 한편, 44년 만의 야간조업 규제 완화에 따라 꽃게 생산량이 전년 대비 75.6%(2,096톤)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전국 갯벌 면적의 28%를 보유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총 585억 원 규모의 국책 과제와 연계한 ‘블루카본(해양 탄소 흡수원)’ 연구개발에 착수해 탄소배출권 확보와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김익중 인천광역시 농수산식품국장이 29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수산식품국 주요시책, 현안 및 시민체감사업 등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2026.02.29.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농어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유지하는 정책을 현장의 목소리에 맞춰 계속 확대하겠다”라며 “반려동물 복지 확산과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블루카본 기반 탄소중립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농어업 소득 보전과 해양 자원 활용 기술 개발을 차질 없이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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