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인천시, 인천역 광장 일원 '환경개선사업 추진'... 노후시설 정비
허종식 의원허종식 의원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과 인천광역시가 제물포 개항장의 관문인 인천역 광장 일대의 노후 시설 정비에 나선다.

허종식 의원실과 박찬대 인천시정부는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인천역 광장 일원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허종식 의원실이 인천시 제물포혁신과에 사업을 제안해 추진됐으며, ‘개항장 명소화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이월 예산 2억 3,5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구간은 폐선로 구간부터 상상플랫폼 사거리, 인천역 광장까지 이어지며, 보행 안전 확보와 미관 개선을 목표로 2027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은 인천시와 제물포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체계적인 협업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사거리~인천역 광장 구간의 바닥재를 재포장하고 인천의 정체성을 담은 안내 디자인을 적용해 쉼터를 조성한다. 제물포구는 화단과 경계석 정비, 가로등 이설을 시행하고 차이나타운 패루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설치한다. 코레일은 노후 인천역사 도색 작업과 옹벽 보수·보강을 맡아 경관을 개선한다.

허종식 의원은 “인천역 광장은 제물포 개항장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공간임에도 시설 노후화로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이 컸다”라며 “인천시와의 당정 협치를 바탕으로 원도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활성화 과제들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와 관련 기관들은 동절기 안전 관리 기간을 거쳐 차질 없는 공사를 추진함으로써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보행 환경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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