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열리는 19번째 세계인 큰잔치... "세계문화 체험·공연 풍성"
제19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 포스터제19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김포시가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다채로운 세계문화를 나누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김포시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일원에서 '제19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로 열린 김포, 평화로 잇는 우리’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주민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고, 네팔 대홍수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이웃에게 연대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장은 세계문화 및 음식 체험,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참가자는 체험부스 스탬프 미션을 통해 6개국 전통음식 시식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네팔 홍수 피해 성금 모금 부스와 SNS 인증 시 김포금쌀(500g)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마당극 오페라, 트롯가수 김명지, 위더스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 16개국 국기 입장식과 가수 인순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수원대 챔버의 ‘파크 콘서트’가 가을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국적과 세대를 넘어 내·외국인 주민이 다함께 어우러져 세계문화를 즐기고 연대의 의미를 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화합의 시간을 누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김포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천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이 변경 운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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