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원전소통위원회, 새울 3·4호기 시운전 현황 등 지역과 공유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2일 2026년 제3차 ‘새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2일 2026년 제3차 ‘새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상우)가 2일 2026년 제3차 새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열고 새울 1·2호기 운영 상황과 새울 3·4호기 건설·시운전 현황을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는 본부 경영진과 울주군의회 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주민, 언론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돼 분기마다 열린다. 본부는 이 자리를 통해 주요 현안과 발전소 운영 상황, 지역사회 소통·공헌 활동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울 3·4호기의 공정과 시운전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9월 초 기준 3·4호기 종합공정률은 99.02%로, 3호기 99.45%, 4호기 98.42%다.

본부는 최근 추진한 지역 소통·사회공헌 활동 실적과 향후 계획도 함께 보고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박기홍·권중건 울주군의원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한 소통위원은 지난 8월 울주군 가뭄 피해에 대비해 본부가 긴급 지원한 생수 1만 병과 농업용 살수차를 언급하며 "지역 현안에 늘 귀 기울이고 빠르게 협조해 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발전을 위해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 달라"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위원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폭넓게 듣고, 투명한 정보 공개로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쌓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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