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어린이집연합회 “도비 줄어도 시비 지원 유지해달라
▲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가 경기도의 보육 관련 지원금이 삭감되더라도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 지원은 유지해 달라고 구리시의회에 건의했다.

구리시의회는 2일 의회 멀티룸에서 양경애 의장과 시의원, 김용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연합회는 2027년도 어린이집 보육환경 관련 시비 지원 유지를 비롯해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인가 시 정원·설치 기준 조정,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간 활용, 영유아 인형극 및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지속 지원 등 5개 사항을 제안했다.

특히 영유아 급식과 안전, 보육환경과 관련된 14개 도비 지원사업의 예산이 삭감될 경우에도 시비 지원을 감액하지 않고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용순 연합회장은 “영유아 감소와 운영비 상승으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보육서비스의 질을 지키기 위해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경애 의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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