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추진...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협약
김포시가 1일 한국공항공사, 국가보훈부와 함께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기형 김포시장,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김포시가 1일 한국공항공사, 국가보훈부와 함께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기형 김포시장,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김포시가 한국공항공사,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김포시는 1일 한국공항공사, 국가보훈부(인천보훈지청)와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실질적인 보훈복지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이 참석했다.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대상 가구의 여건에 맞춰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개보수, 안전바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김포시가 1일 한국공항공사, 국가보훈부와 함께 체결한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이기형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포시가 1일 한국공항공사, 국가보훈부와 함께 체결한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이기형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생활 속에서 존중받고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살피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보훈가족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보훈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올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16가구를 대상으로 총 1억 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며, 향후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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