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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가 지난 9월 한 달간 '2026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김초엽·천선란 작가가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진구)[투어코리아=이영준 기자]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9월 한 달간 관내 도서관 7개관과 지역서점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공공도서관 3개관과 작은도서관 4개관이 동참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가 초청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총 3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SF 문학을 대표하는 김초엽·천선란 작가와 인기 어린이 문학 작가 유설화·김자미 작가를 초청한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작가들과 직접 만나 작품 세계와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깊이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과 가족 초상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아울러 도서관 방문객들이 상시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들락날락 스탬프 투어, △어린이 독서 퀴즈, △도서 보수센터 운영, △북크닉 가방 대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가 구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풍요로운 독서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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