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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수지구 풍덕천2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행사/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용인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행사가 잇따르면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행사와 명절 나눔이 일상적인 지역 활동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웃을 살피고 함께 돌보는 공동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일 수지구 풍덕천2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복지센터와 정평천 일원에서 ‘별빛고운 가을밤 愛 버스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공연팀을 비롯한 지역 공연팀 등 모두 9개 팀이 무대에 올라 기타·피아노·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뮤지컬, 트로트, 요들송, 음악줄넘기, K-POP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주민들은 가을밤 정평천을 배경으로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민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지역의 일상 속 문화공동체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조한신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에방위원 기흥지구위원들이 성금을 기탁했다 /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용인시명절을 앞두고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기흥구청에는 기흥로타리클럽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으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구위원회가 100만원, 태광 컨트리클럽이 300만원, 프라임키즈어린이집이 34만8200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경복궁삼계탕 용인점도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돕기 위해 라면 25상자를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처럼 기업과 단체, 어린이집, 주민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내놓으면서 ‘나눔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이 되는 용인’의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ㅍ라임키즈어린이집 성금 기탁/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용인시이 같은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은 용인시가 추진하는 ‘다함께 돌봄’과도 맞닿아 있다.
행정기관의 복지서비스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만드는 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먼저 살피는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역공동체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이상일 시장이 강조해 온 ‘우리 함께’라는 행정철학이 행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 속 공동체 문화로 확산되는 모습이기도 하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살피고 해결하는 협력형 복지체계를 강화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현정 공보관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함께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참여가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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