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친화 문화 확산"... 인천시, 아이사랑 태교음악회 개최
2026년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아이사랑 태교음악회 포스터2026년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아이사랑 태교음악회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제21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오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아이사랑 태교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예비 부모를 격려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으며,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태교음악회 순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효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아이를 맞이하는 마음 준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예비 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2부 음악회에서는 재즈 피아노와 플루트 듀오(조윤성·비키효) 연주, 색소폰 힐링 연주(고민석)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휴식을 선사한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임산부 심리검사, 육아 정보 홍보부스, 기념 포토존을 운영하며 참석자 대상 기념품 증정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사회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고 출산·육아 관련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정책국장은 “아이사랑 태교음악회를 통해 임산부와 가족들이 아기와 마음으로 교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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