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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용인시산업진흥원 신민석 원장은 취임 첫 기업 방문/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진흥원[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 기업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신민석 원장은 취임 후 첫 기업 방문지로 관내 전통 장류 제조기업을 찾아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살피고, 현장 수요에 기반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신민석 원장이 상촌식품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증 취득과 판로 개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진흥원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 등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상촌식품은 대한민국식품명인 제37호 권기옥 명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 어육장을 비롯해 궁중장의 전통 제조방식을 계승하며 우리 고유의 장류 제조 기술과 식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경영 여건과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제조기업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겪는 인증 취득과 판로 확보의 어려움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신 원장은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기업별 상황과 수요에 맞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이날 제기된 의견을 향후 기업 지원사업에 반영해 정책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 원장의 현장 중심 행보는 취임 직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를 방문한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을 맞아 반도체 등 용인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추진체계와 허브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양측은 산업 분야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전략산업 분야는 물론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관내 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기업별 경영 애로와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사업 기획과 운영에 반영해 기업 맞춤형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산업별 특성과 기업 규모,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기업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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