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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용인대덕중학교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의회[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지방의회는 어떤 일을 하고, 지역의 중요한 결정은 어떻게 이뤄질까. 용인특례시의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의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7일과 8일 용인대덕중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덕중 학생 18명과 삼계고 학생 27명 등 모두 45명이 참여했다.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의정활동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먼저 의회 청사와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홍보 영상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알아봤다. 이어 본회의장을 방문해 실제 의정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을 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기능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O/X 퀴즈에도 참여하며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현직 시의원과의 만남이었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의회 운영과 의원들의 활동에 관해 질문하고, 의원들은 이에 답하며 지방의회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설명했다. 교실에서 배우는 지방자치를 실제 의정 현장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학교별로 진행된 의원과의 만남에는 7일 이상욱·이정열 의원이 대덕중 학생들과 함께했으며, 8일에는 김윤선 의원이 삼계고 학생들을 만났다. 의원들은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학생들이 지방자치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통했다.
참여 의원들은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직접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사 견학과 홍보 영상 시청,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의회의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참여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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