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암흑 골목길에 벽부등 설치... 범죄 예방·주민 안전한 귀갓길 조성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회원들이 마을 골목에 ' 반딧불이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하고 있다./사진=화순군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회원들이 마을 골목에 ' 반딧불이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하고 있다./사진=화순군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은 어두운 골목길과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범죄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반딧불이 태양광 벽부등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는 지난 8일 ‘반딧불이 태양광 벽부등’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부등 설치 사업은 사전에 읍·면의 신청을 받아 설치 지역을 선정해 이뤄지는 데, 올해는 5개 면 9개 마을에 태양광 벽부등 200여 개를 설치했다.

지난 달에는 신아행복나눔봉사단과 케이워터기술㈜ 영·섬유역본부가 도암면과 도곡면에서 벽부등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벽부등 설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어두운 골목길을 오가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불빛 하나가 반가운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벽부등을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영균 총무과장은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재능을 나눠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은 주민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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