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 한국항공대와 항공우주 미래인재 키운다
 ‘2026년 한국항공대 주말 항공캠프’포스터/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진흥원 ‘2026년 한국항공대 주말 항공캠프’포스터/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진흥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비행기 조종부터 항공관제, 드론 운용, 항공기 정비까지 항공우주 분야의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항공캠프가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다.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단장 김종상)은 한국항공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4일 한국항공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년 한국항공대 주말 항공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양·파주 등 지역의 청소년과 대학생, 주민들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신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항공 분야의 주요 직무를 중심으로 구성된 4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비행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계기비행과 이착륙을 실습하고, 모의 항공교통관제(ATC) 시스템을 통해 항공관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드론 분야에서는 4족 보행로봇 시연과 드론축구 미니게임, FPV 비행 등을 체험하는 드론 아케이드가 운영된다. 항공정비 프로그램에서는 연료계통 튜브 제작과 리베팅 실습을 통해 항공정비사의 업무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과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여하며, 개회식과 대학 소개에 이어 참가자 그룹별로 3차수 순환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후반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입학설명회와 중학생·대학생 대상 학과 소개가 마련되며, 수료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종상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장은 “이번 항공캠프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항공우주 및 드론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항공대의 전문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미래 인재를 위한 신기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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