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서울에 돈까스 먹으면서 보는 공연이 있다… 연극 ‘파인다이닝 - 아버지의 식탁’, 10월 21일 ‘반쥴’에서 개막

투어코리아
제물포구_철강분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총력/사진-제물포구[투어코리아=박태성 기자] 인천 제물포구의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현장실사가 이뤄지면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물포구는 철강업계의 경영 어려움이 지역경제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물포구는 지난 19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현지실사단을 맞아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 상황과 지정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관계부처,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이날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했다.
실사단은 주요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경영 현황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 이후에는 제물포구청 송림청사에서 실사 결과와 지역 산업 여건을 논의하는 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는 현지실사단과 인천시, 제물포구,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물포구는 이 자리에서 지역 철강산업의 현황과 경제적 비중을 설명하고, 철강업계의 어려움이 지역 기업과 고용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은 특정 산업의 위기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다.
제물포구는 철강산업이 지역 제조업과 고용을 뒷받침하는 주요 산업인 만큼 기업의 경영 여건 악화에 대응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철강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이자 지원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등 자체 지원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범구민 서명운동을 통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았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철강산업은 지역경제와 고용을 지탱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인천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지실사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검토하는 절차의 하나로, 실제 지정 여부는 향후 정부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제물포구는 실사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응하고 정부 심의에 필요한 자료와 협의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 철강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후속 대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