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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3회 협치회의’를 열고 협치추진단장 위촉과 시정협치 회의/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평택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평택시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민관협치 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3회 협치회의’를 열고 협치추진단장 위촉과 시정협치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 정책보좌관으로 재직 중인 박성남 씨가 협치추진단장으로 만장일치 위촉됐다. 협치추진단은 민관협치 활성화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관련 사업의 실행을 지원하는 기구로, 시민 참여와 행정 간 협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석자들은 2027년 시정협치 본예산 편성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올해 시정협치 활성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주요 보고 사항은 민관협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백서 발간, 평택시민 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2026 모두의 토론회’ 추진 상황 등이다. 주민참여예산 전체회의 심사 결과와 관련 사업의 추진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협치회의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범동 공동의장은 “시민과 행정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협치의 핵심”이라며 “주요 의제들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되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형 행정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다양한 공론장을 운영하고,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민관협치 계획에 반영해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는 협력 체계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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