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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어린이집 원아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여주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여주시 여흥동 세종어린이집이 아이들과 함께 가꾼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세종어린이집은 지난 29일 원아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 2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고구마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세종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이 정성껏 키운 농작물을 수확해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감자 200kg과 고구마 200kg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번 나눔은 아이들이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부터 수확과 기부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이웃과 나누며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남기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키운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여흥동장은 “매년 정성껏 농작물을 재배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세종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고구마를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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