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 국민의힘 ‘일일 우수의원’ 이어 ‘주간 우수의원’ 선정
이소희 의원이소희 의원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이소희 의원이 첫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 분야 현안을 다각도로 지적하며 당내 주간 우수의원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희 의원(국민의힘)이 국민의힘 선정 2026년도 국정감사 4주차 ‘주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2026 국정감사주간 우수의원국민의힘 2026 국정감사주간 우수의원

이 의원은 환자안전 분야에서 8개월 새 환자 2명이 사망한 강남 치과 대표원장을 증인으로 불러 사고 경위와 후속 조치를 추궁해 후속 대책과 의원급 마취·진정 안전기준 마련 약속을 끌어냈다.

또한 식약처 국정감사에서는 식약처 비공개 임상시험 결과 챗GPT 유출 문제와 국립대병원 개인정보 노출 실태를 최초로 밝혀내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

앞서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는 병원 3곳의 감사 공개본 122건에서 개인정보 가림 처리가 부실했던 사실을 확인했고, 일부 문서에는 환자와 직원의 실명·건강정보가 노출돼 있던 사실도 밝혀냈다. 의원실 지적 이후 해당 병원들은 문제 자료를 삭제하거나 수정하고, 노출 당사자에게 72시간 이내에 유출 사실을 통지했다.

국민연금 국감에서는 내년 도입 예정인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및 실업크레딧의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공공기관장의 정치적 중립성과 사유화 의혹을 정조준해 정부 실태조사 수용을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지적 사항을 입법으로 전환하기 위해 ‘환자안전 3법’, ‘정치 회전문 인사 금지법’,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특별법 개정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현장 실태 규명과 실효성 있는 법안 입법을 연계한 의정활동은 보건복지 행정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권익 보호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소희 국회의원은 “첫 국정감사에서 일일 우수의원에 이어 주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책무를 한층 무겁게 느낀다”라며 “국정감사는 질의로 끝나지 않고 정책이 고쳐지는 날 비로소 완성되는 만큼 드러난 빈틈은 입법으로 메우고 정부의 개선 약속이 실행되는지 끝까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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