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용석 경콘진 원장 “문화창업 전문가 육성으로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력”…문화창업플래너 13기 21명 배출
‘문화창업플래너 교육’ 13기 수료식/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경콘진‘문화창업플래너 교육’ 13기 수료식/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경콘진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문화콘텐츠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창업 현장의 전문성을 높일 인재 21명이 새롭게 배출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문화창업플래너 교육’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구체화부터 기업의 문제점 진단, 사업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까지 창업 과정 전반을 밀착 지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콘진이 13년째 운영하며 문화콘텐츠 창업 생태계의 전문 인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13기 교육에는 21명이 참여해 과정을 마쳤다. 지난해까지 배출한 352명을 포함하면 누적 수료생은 모두 373명이다. 수료생들은 투자사와 창업보육기관, 대학, 컨설팅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창업 지원을 돕고 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수료생들의 현장 활동에 기대를 나타냈다.

탁 원장은 “문화창업플래너 과정은 도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쌓아갈 실무 역량이 지역 콘텐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마친 인력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 경콘진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문화창업플래너 민간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회째를 맞은 시험은 지난 10월 17일 실시됐다.

13기 기장을 맡은 공순태 플래너는 교육 과정의 의미와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공 플래너는 “교육 과정을 거치며 문화창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창업자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전문 플래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경콘진은 앞으로도 문화창업플래너 양성을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 역량을 높이고, 전문 인력과 창업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콘텐츠 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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