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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북 무주군에서 영호남 6개 군 공무원들이 축구를 통해 지역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은 지난 6일 적상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26회 영호남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영호남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_무주군 제공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청 축구동호회(회장 임재휘)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호남권 무주군·진안군·장수군과 영남권 거창군·합천군·함양군 소속 공무원 및 축구 동호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친선 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쌓아온 우정을 확인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 2009년 시작된 영호남 교류…축구로 이어온 인연
영호남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는 지역 간 화합과 공무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됐다.
6개 군 공무원들은 매년 상·하반기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며 친선 경기를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서로 다른 지역의 공무원들이 교류하고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 영호남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_무주군 제공이번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경기를 치르며 지역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의미를 뒀다.
대회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축구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통해 지역 경계를 넘어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함께 땀 흘리며 쌓은 친분이 지역 상생을 위한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친선 넘어 지역 간 협력으로…지속적인 교류 기대
무주군은 이번 대회가 영호남 공무원 간 친목을 다지는 동시에 자치단체 간 교류를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6개 군 공무원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대회의 취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박선옥 무주군청 자치행정과장은 "영호남 공무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무주에서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치단체 간 친목과 상호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무주군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호남 6개 군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선 축구대회를 통해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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