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지난달 이미 쌍둥이 출산 "축복 속에 만난 가족" [소셜in]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한 달 늦게 쌍둥이 출산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들 도하의 생일은 9월 15일이다. 3.2kg으로 세상에 나왔다. 딸 레하는 오빠보다 1분 늦게 2.4kg으로 나왔다"며 이미 지난달 엄마가 됐었음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두 아이의 작은 발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어 지소연은 "출산 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걱정된다고 연락해주신 분들께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며 20일 방송을 앞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노산에 쌍둥이 출산이라 만삭에 제왕절개 날짜를 잡아놨는데 조기 진통이 와서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고 아팠다. 하지만 많은 기도와 축복 속에 우리 가족이 드디어 만났다. 이제 3명에서 5명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어간다. 아기 소식도 곧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한 지소연은 지난해 첫째 딸 하엘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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