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의 주인공, 올해의 영화 '사람과 고기' 특별 포스터 공개
박근형, 장용, 예수정 연기도합 162년 레전드 배우들이 전하는 웃음과 감동의 인생 이야기 '사람과 고기'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자아낸 ‘청춘’ 시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 영화사 도로시㈜ | 공동제작: ㈜오아시스 스튜디오 | 배급: ㈜트리플픽쳐스 | 감독: 양종현 | 출연: 박근형, 장용, 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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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입소문 흥행 중인 박근형, 장용, 예수정의 '사람과 고기'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시 ‘청춘’이 담긴 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람과 고기'는 우연히 뭉친 노인 3인방이 ‘공짜’로 고기를 먹으러 다니며 살 ‘맛’ 나는 모험을 펼치는 유쾌 발칙 뭉클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개된 '사람과 고기' ‘청춘’ 시 포스터는 극 중 감성 할배 ‘우식’(장용)의 시집 [가슴속에 할 말이 너무 많아서]에 수록된 시로 한 줄 한 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구절로 이뤄져 특별함을 더한다. “목청껏 웃고 싶어서 목놓아 울어본다”라는 시의 첫 구절을 시작으로 “살기도 구찮고 죽기도 구찮다”라는 시의 구절은 ‘우식’ 캐릭터의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은 물론 쓸쓸하고 외로운 자화상을 보여준다. 또한, ‘청춘’ 시를 배경으로 공짜로 고기를 먹고 나온 노인 3인방이 오랜만에 살아있음을 느끼며 함께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그들만의 청춘의 에너지가 느껴져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한편, '사람과 고기'가 지난 10월 13일(월) 1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CGV골든에그지수 98%, 네이버 네티즌 평점 9.64점(10/14 기준)을 기록하며 입소문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감성 할배 ‘우식’의 시 ‘청춘’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사람과 고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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