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밴드’ BLUHWA(블루화)가 ‘쇼챔’을 푸르게 물들였다.

BLUHWA(곽은재, 조효찬, 이광호)는 15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데뷔 싱글 ‘Greenery’(그리너리)로 청춘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BLUHWA는 가을과 어울리는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밴드 사운드의 힘찬 도입부와 함께 BLUHWA는 멤버 간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보이밴드 BLUHWA만의 펑키한 보컬과 드럼 비트, 그리고 경쾌한 기타 리프가 선선해진 계절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청춘의 생기를 깨웠다. 특히 밝고 희망찬 가사가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음악 세계를 완성해가고 있다.
BLUHWA의 데뷔 싱글 ‘Greenery’는 오렌지빛 노을 너머로 비추는 소리처럼, 지친 일상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노래하는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담긴 “Always with me Wherever I go”(올웨이즈 윗 미 웨레버 아이 고)라는 후렴구는 음악을 통해 늘 곁에 머물겠다는 따뜻한 약속이자, 앞으로의 길을 밝히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데뷔곡 ‘Greenery’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BLUHWA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M ‘쇼!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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