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의 효자 미담이 추가됐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흥행 루팡' 특집으로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네 번째 출연인 강하늘은 "'라스'에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을 만들어 주신 뒤 어딜 가나 그 얘길 들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구라는 "명절에 녹화하다 보니 인성 좋은 6촌 조카 만나는 느낌"이라고 하며 "아버님 칼국숫집 잘 하고 계시냐고 물어보지 않았냐"고 했다.

강하늘이 "지금은 안 하신다"고 하자 김구라는 "하늘이가 잘 돼서 관두셨대요"라고 해 강하늘을 당황케 했다.

강하늘은 "가게 이전하려고 일주일을 쉬셨는데 쉬는 게 너무 좋으셔서 못하겠다고 하셨다"고 했지만 김구라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라며 강하늘의 효자 미담을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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