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홍보대사 지드래곤, 문화훈장 받는다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전유성을 비롯해 그룹 빅뱅 지드래곤, 배우 김해숙과 이병헌 등이 문화훈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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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총 31명(팀)이 문화훈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은관문화훈장은 배우 김해숙이 선정됐다.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이병헌과 정동환이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故 전유성과 성우 배한성, 가수 지드래곤이 수훈한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배우 김미경·이민호·이정은, 가수 동방신기·로제·세븐틴, 성우 김은영이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김지원·김태리·박보영·박해준·주지훈, 가수 에이티즈·트와이스, 연주자 최희선이 받는다.

배우 고윤정·변우석·지창욱·추영우, 가수 라이즈·르세라핌·아이들·제로베이스원, 희극인 이수지, 안무가 베베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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