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변우석은 오는 23일 국립극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체부 장관 표창 등 정부 차원의 최고 권위 포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는 드라마, 영화, 성우, 희극인, 케이팝, 안무가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선정됐다.
변우석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특히 변우석은 해당 드라마 방영 이후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광고 수입만 약 1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우석의 차기작은 오는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23일 '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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