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 중 입은 성추행 피해를 털어놓았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당장 홍지민'에 대학 동기들과 함께 출연해 과거 대학생 시절 여러 어려움을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동기들은 홍지민에 대해 "밤새 놀다가도 지민이는 혼자 공부를 했다. 늘 성실했고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그러나 홍지민은 당시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친한 언니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당시 시급의 5배를 준다는 거였다. 패스트푸드점보다 훨씬 높은 5000원이었다"고 운을 뗐다.
큰 돈에 혹해 넘어간 홍지민. "낮에는 서빙을 하는데 갑자기 밤이 되니까 거기가 술집으로 싹 바뀌었다"며 "당시 내가 노래를 좀 했는데, 그 때문에 사장이 '방에 들어가서 아저씨들하고 노래만 부르면 된다'는 거다. 그런데 아저씨가 내 몸을 막 만지는 거다. 너무 놀라서 마이크를 집어던지고 울면서 사장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떠올렸다.
이어 "너무 놀라서 그 다음부턴 절대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겠다 결심하고 공부를 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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