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의 주인'이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은 7일 토요일 자로 누적 관객수 20만을 넘어섰다. 2025년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 실사영화 중 20만 관객을 넘긴 건 '세계의 주인'이 유일하다.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서수빈)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우리들' '우리집' 등을 선보인 윤가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해 10월 22일 개봉했다.
'세계의 주인' 은 개봉과 동시에 '올해의 한국 영화'라는 찬사를 끌어내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아장커, 봉준호, 연상호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박정민, 김혜수, 이준혁, 김의성, 김태리 등 셀럽들이 자발적인 릴레이 응원 상영회를 개최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호평에 힘입어 2025년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 실사영화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제47회 낭뜨3대륙영화제 대상, 제9회 핑야오국제영화제 로베르토 로셀리니상 심사위원상, 관객상, 제4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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