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가 주연 및 제작자로 함께한 '마티 슈프림'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북미 영화 흥행 통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마티 슈프림'은 지난 주말(6일~8일)을 기점으로 전 세계 누적 수익 1억4,880만 달러(한화 약 2,17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오스카상 수상작이자 A24 역대 최고 흥행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1억4,280만 달러를 뛰어넘은 수치다.
앞서 '컴플리트 언노운'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티모시 샬라메는 '마티 슈프림'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개봉한 '컴플리트 언노운'은 글로벌 1억4,0.5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나 국내에선 6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더욱이 '마티 슈프림'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아직 개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상황. 이번 주 중 프랑스, 베네룩스, 스위스, 덴마크에서 개봉 예정이며, 중국에선 3월 20일 베일을 벗는다. 싱가포르,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도 3월 중 순차 개봉된다. 다만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한편 '마티 슈프림'은 오는 3월 진행되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총 9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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