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국적→건강 이유로 군면제받은 동료들…고마움 알까" 작심발언 [소셜in]
클론 강원래가 군 가산점 논란과 관련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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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는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에 떠도는 군가산점 찬반 토론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라고 적었다.

이날 강원래는 "1991년 1월, 우리(구준엽, 강원래) 인생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앞서가던 때에, 현역(30개월)으로 입대했다. 우린 건강하단 이유로 1급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다. 당시같이 유행을 따르며 춤추고 했던 선후배들은 가난, 학벌, 외국인, 건강, 정신적 등 여러 이유로 대부분 군 면제를 받았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어 강원래는 "우리가 그들을 위해나라를 지키는 동안, 당시 우리가 앞서 했던 모든 유행들을 그들은 사회에서 했고 '유행을 앞서가며 문화를 이끌어 가는 예술인'이란 칭찬까지 받으며 살았다. 그런 그들을 위해 그런 그들을 위해 우리가 지켰던 국방의 의무. 그 고마움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데뷔해 ‘쿵따리 샤바라’ ‘초련’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하 강원래 SNS 글 전문]

인터넷에 떠도는
군가산점 찬반의
토론을 보면
맘이 불편하다

1991년 1월
우리(준엽.원래)인생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앞서가던 때에
현역(30개월)으로 입대했다
우린
강남에 살고 대학생,
건강하단 이유로
1급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다

당시
같이 유행을 따르며
춤추고 했던
선후배들
대부분 군면제를 받았다
가난, 학벌, 외국인, 건강,
정신적 등 여러 이유로

우리가 그들을 위해
뺑이 까며 나라를 지키는 동안
당시 우리가 앞서 했던
모든 유행들을
그들은 사회에서 했고
‘유행을 앞서가며
문화를 이끌어 가는 예술인’이란
칭찬까지 받으며 살았다

그런 그들을 위해
우리가 뺑이 까며
지켰던
국방의 의무!
그 고마움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강원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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