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쳐서 기분이 나쁜데?"

'야구여왕' 송아가 여자 야구계 '리빙 레전드' 김라경과 투타 정면 대결을 펼친다.
17일(화)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13회에서는 경찰청 여자야구단-버스터즈-레이커스-빅사이팅-드래곤볼-올인-퀄리티스타트와의 정식 경기에서 통산 성적 '4승 3패'를 기록하며 선수 방출을 확정한 블랙퀸즈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특훈'에 돌입, 전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블랙퀸즈는 여자 야구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이자 '아이콘'인 김라경과 만나 특별훈련을 진행한다. 김라경은 시작부터 시속 103km의 압도적인 패스트볼을 선보여 '블퀸 1선발' 장수영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어 투수진을 상대로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 각자의 약점을 보완해 주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특히 아야카는 김라경의 코칭을 받은 직후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며 '대만족'을 표현한다.
그러던 중, 블랙퀸즈의 '안타 제조기' 송아가 등장하자, 김라경은 "무서운 타자라고 들었다"라며 흥미를 보인다. "이거 치면 못 치는 공이 없는 것"이라는 이대형 코치의 말과 함께 송아와 김라경의 즉석 '투타 대결'이 성사된다. 송아는 초구부터 과감하게 컨택에 성공해 갤러리를 열광케 하지만, 이후로 연속 헛스윙을 기록하며 국가대표의 높은 벽을 실감한다. "못 쳐서 기분이 나쁜데?"라며 승부욕을 발동한 '욕망 여신' 송아가 과연 김라경의 공을 공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며칠 뒤 블랙퀸즈는 그동안 상대했던 팀들의 에이스들로 구성된 연합팀을 만나 '리벤지 매치'에 돌입한다. 김민지를 비롯한 선수들이 "어제의 적!"이라며 격하게 반긴 가운데, 번외 경기에서도 불꽃 튀는 승부가 이어져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버스터즈의 홈런 타자, 올인의 도루왕이 모두 뭉친 연합팀과의 경기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합숙'까지 돌입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블랙퀸즈의 훈련 현장은 17일(화) 밤 10시 채널A '야구여왕'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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