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청와대 직원 채용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충주맨' 김 주무관은 iMBC연예와의 통화에서 "청와대 측과 만남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채용 제안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 측에서) '공직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는 정도였고, '어디로 오라'는 구체적인 제안이 없었다. 그래서 답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면직 처리가 되지 않아 현재도 공무원 신분임을 강조한 김 주무관은 "여러 곳에서 제안이 들어오긴 하지만, 그걸 구체화해서 고민하고 있지도 않다. 메일에 쌓아놓고 있을 뿐이다. 완전히 나가기 전까지는 고민을 안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 주무관은 충주시 SNS 운영을 시작으로 시 공식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전담하며 전국구 인지도를 얻은 공무원계 입지전적 인물이다. 능력을 인정받은 김 주무관은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2일 사직서를 제출한 김 주무관은 iMBC연예에 "새로운 도전을 하러 가는 것"이라며 "7년 동안 유튜브를 하며 목표한 바를 이뤘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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