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에릭 데인, 루게릭병 투병 중 사망 [월드이슈M]
'그레이 아나토미'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에릭 데인이 루게릭병(ALS,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5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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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에릭 데인은 이날 오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유족 측은 "에릭 데인이 용감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마지막 순간을 사랑하는 친구들, 헌신적인 아내, 그리고 세상의 중심이었던 아름다운 두 딸과 함께 보냈다. 에릭은 마지막까지 같은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다른 이들에 변화를 선사하기 위해 힘썼다”고 애도했다.

이어 유족 측은 "에릭은 늘 팬들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해 했다. 가족이 이 힘든 시간을 헤쳐 나가는 동안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릭 데인은 지난해 루게릭병 투병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랑으로 지지해 주는 가족이 곁에 있어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에릭 데인은 1991 시트콤 '세이브드 바이 더 벨'로 데뷔한 배우로, 미국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에 마크 역으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 밖에도 '라스트 쉽' '유포리아'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말리와 나'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플런트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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