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과 SM 연습생 15인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2월 20일 방송된 Mnet ‘응답하라 하이스쿨’ 2회에서는 ‘생활기록부의 날’을 맞아 인적사항부터 취향 검사, 체력 검사까지 멤버들의 다채로운 면모가 공개됐다. 특히 우정고 체육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한 데뷔 24년 차 아티스트 최강창민은 대선배다운 아우라와 반전 예능감으로 멤버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최강창민의 등장에 멤버 하루타는 “오래전부터 창민이 형의 무대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며 벅찬 감동을 보였고, 최강창민 역시 “공연장이 아닌 여기서 한 명 한 명 제대로 보니 더 반갑고 신난다”며 화답해 따뜻한 사제지간의 정을 나눴다.
이어진 ‘아이돌 맞춤형’ 체력 검사는 최강창민의 남다른 철학이 더해져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는 시력 검사를 앞두고 “무대 멀리서 응원 보드를 든 팬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읽어드리기 위해 시력이 중요하다”며 ‘팬 사랑’의 정석을 전수했다. 또한 “데뷔 후의 삶은 고난과 인내의 연속”이라며 지압판 제자리멀리뛰기 시범을 직접 선보이는가 하면, 50m 달리기에서 6.63초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리빙 레전드’의 위엄을 과시했다.
SMTR25 멤버들의 엉뚱한 매력도 빛을 발했다. 취향 검사 중 “멜로 장르만 본다”며 폭로 당한 하루타의 반전 감수성부터, 출신지 ‘태국’을 ‘대구’로 오해받은 찰리의 ‘웃픈’ 해프닝까지 15인 15색의 캐릭터가 생활기록부를 가득 채웠다. 체력 검사에서는 막내 우린이 꽃다발 멀리 던지기에서 12.6m로 1등을 차지하고, 50m 달리기에서 1등을 한 찰리는 최강창민의 기록을 뛰어넘는 등 예비 아티스트다운 열정을 뿜어냈다.
방송 말미, 최강창민은 ‘선생님 찬스’로 매점의 모든 간식을 쾌척하며 소년들과 추억의 과자를 나눠 먹는 등 잊지 못할 학창 시절의 추억을 선물했다. 연습생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최강창민의 진심 어린 조언이 어우러진 ‘우정고’의 일상은 방송 직후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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