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다 퍼포먼스 고민"

안유진이 'MZ 아이콘'다운 리액션을 선보인다.
오늘(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아이브' 리더 안유진의 반전 가득한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냉부' 퍼포먼스계 양대 산맥인 정호영과 박은영이 맞붙는다. 지난 '냉부 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놓친 뒤 "요즘 잠을 못잔다"고 밝힌 박은영은 "요즘은 요리보다 퍼포먼스를 더 고민한다"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에 정호영은 "나는 춤을 10년 췄다", "벌써 상을 노리는 것 자체가 괘씸하다"고 받아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
자존심을 건 두 사람은 이번에도 댄스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정호영이 디테일까지 살린 '아이브'의 시그니처 안무로 분위기를 장악하자, 박은영은 특유의 초점 잃은 눈빛과 파격적인 동작으로 맞불을 놓는다. 화제를 모은 '완자 퀸카'에 이어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손종원과 권성준이 'MZ 디저트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손종원은 "직원들과 '두쫀쿠 대회'를 할 만큼 젊은 취향을 잘 안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권성준은 "재작년에 내가 만든 '밤 티라미수'가 대박을 쳤다"며 자칭 '트진남(트렌드에 진심인 남자)'을 선언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상반된 스타일의 디저트에 도전한다. 손종원은 한국 전통의 K-디저트를 준비하며 "아기 다이브(아이브의 팬클럽 명)들도 전통 디저트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반면 권성준은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열풍인 '두쫀쿠'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를 꺼내 들고, 품절 대란을 일으킨 식재료 '카다이프'를 직접 만들어내 모두의 감탄을 부른다.
한편 안유진은 'MZ 아이콘'다운 리액션으로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운다. 첫 번째 대결 음식을 맛본 뒤 해당 셰프가 선보인 안무를 따라 하며 말 대신 춤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크림이 올라간 라테를 시식하기 전 일부러 거품을 입술에 묻힌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든다. 이를 본 김시현은 "정말 예쁘다"고 감탄하고, 김풍은 "우리는 맥주 마실 때나 거품이 묻는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전 입맛을 지닌 안유진의 취향 저격 요리는 오늘(1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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